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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19만원에 차 빌려, 타인에 또 빌려주고 돈도 버네요
"2025년 개인 소유 차량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사라질 것이다. 5년 내 리프트 사용자 대부분은 자율주행차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우버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글로벌 차량공유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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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힐 때…이런 방법도 있네~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 아우디 커넥티드 모빌리티 콘셉트 카. 차가 막히면 차량을 근처에 주차하고 범퍼에 부착된 롱보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전동식 롱보드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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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17학년도 수시 모집 접수
세종대 전경세종대(총장 신 구)는 9월 13일(화)부터 20일(화)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총 1,515명으로 전체 입학정원의 60%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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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IT기기’ 커넥티드 카 개발…아우디, 중국 3대 IT기업과 손잡아
# 도착 예정 시간은 오전 9시40분. 꽉 막힌 교통체증에 약속 시간인 9시30분을 넘길 것 같다. ‘내려서 걷는 게 낫겠어’라고 생각하는 찰나 자동차 내 시스템이 “최고시속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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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꿈’ 아이카…꿈으로 끝나나
팀 쿡 애플 CEO가 지난 2월 말 주주들과의 연례 모임에서 미래 자동차 산업과 애플의 ‘아이카(iCAR)’ 콘셉트 이미지를 소개하고 있다. [로이터]“스티브 잡스는 자동차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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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6) 선택과 집중이 성공 부른다
최근 대박을 쳤거나 기사회생했거나 여전히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행사하는 초일류 기업은 업종 불문하고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선택과 집중에 힘을 쏟았다는 점이다. 선택과 집중은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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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전기차와 수소차, 누가 이길까?
김필수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폴크스바겐 디젤 게이트는 한 가지 확실한 교훈을 남겼다. 클린디젤을 비롯한 내연기관 자동차는 친환경차가 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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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기업] 고급·친환경·스마트카 공략 … 신성장 경영 박차
현대기아차는 친환경차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 하이브리드차부터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까지 모든 형태의 친환경차를 개발하고 있다. 2020년까지 28종의 친환경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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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동 걸고 테러까지 가능 … ‘자동차 해킹’ 경고음 커진다
자동차가 다양한 전자장비를 받아들임에 따라 운전자는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자동차가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해킹에 취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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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한국 상륙 작전’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모터스’가 한국에서도 연일 뜨겁다. 최근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잇따른 움직임으로 기대감이 커져서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최근 6년 사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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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스마트카 사업 ‘포스트 반도체’ 되나
삼성의 스마트카 사업이 ‘포스트 반도체’가 될까.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의 자동차부품사업 부문인 마그네티 마렐리를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에 업계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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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전장사업부 인수 협상중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자동차업체인 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FCA)의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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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17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신설
세종대(총장 신 구)는 2017학년도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신설하여 대학 교육을 소프트웨어중심으로 혁신하고 현장 및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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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스마트카 연구…현대차 ‘싱크탱크’ 만들었다
19일 경기도 판교에서 출범한 현대차 ‘아이오닉 랩’소속 연구원들의 연구 모습. [사진 현대자동차]현대차가 미래 자동차 연구만을 위한 연구소를 만들었다. ‘아이오닉 랩’(ION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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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차 유리창에 터치스크린…영화 보고 주변 검색도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강원도 해수욕장으로 향한 직장인 A씨. 그러나 출발 직후의 들뜬 마음은 도로 정체 탓에 짜증으로 변해 버린다. 내내 에어컨을 켜고 있지만 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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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서 AI 벤처 사들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도입 나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이달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앨런앤드코 미디어 앤드 테크놀러지 콘퍼런스’에서 IBM의 버지니아 로메티 최고경영자(CEO)와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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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쓰나미 앞에서 춤을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1987년 여름은 무더웠다. 독재정권에 항거한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분연히 일어섰다. 그들은 분노의 적란운을 몰고 남목고개를 넘었다. 북구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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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시동 거는 마윈 스마트카, 내달 1773만원에 판다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6일 항저우 윈시 컨벤션센터에서 상하이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양산 스마트카 RX5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매진차이나·알리바바]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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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도 뭉쳤는데…‘자율주행차 합종연횡’ 팔짱 낀 한국
독일 고급 자동차 브랜드 BMW와 미국의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 인텔, 이스라엘의 자동차 소프트웨어·서비스 업체인 모빌아이. 파이낸셜타임즈(FT)는 세 회사가 손잡고 2021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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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자본·인력 갖춘 중국 기업 존재감 묵직
지난달 29일 ‘MWC 상하이 2016’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화웨이·ZTE 등 중국 기업의 최신 기술을 둘러보고 있다. 이달 1일까지 이어진 이 행사에는 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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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삼성증권, 글로벌 신성장산업·혁신기업에 투자
삼성픽테시큐리티펀드는 스위스 픽테자산운용의 시큐리티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상품으로 글로벌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환헷지형과 환노출형이 모두 출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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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뒤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선진국 표준화 논의에 귀동냥 수준
우회전을 하는데 갑자기 횡단보도로 뛰어드는 보행자, 커브길 뒤 운전자가 볼 수 없는 곳에 있는 낙석, 고장 차량을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한다. 전방의 노면 상태나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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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포츠 세단, 럭셔리 SUV … 신차 49종, 당신을 기다립니다
자동차 애호가와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2016 부산 국제모터쇼’가 최근 막을 내렸다. 모터쇼의 ‘꽃’은 무엇보다 다양한 신차들이다. 국내외 25개 완성차 브랜드들은 부산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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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 자동차(NEV)로 미래의 종주국 노린다
1 2016 베이징 모터쇼에서 체리(奇瑞)자동차가 출품한 전기차 콘셉트카 ‘FV2030 콘셉트’. 2 이달 초 충칭에서 열린 GAF에서 연사로 나선 다임러 그룹 후베르투스 트로스